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도시 전역 배치: 경주역, 김해공항, 터미널과 정상 숙소 12곳, 시내 택시 1,000여 대, ‘월드 음식점’ 150곳에 AI 통/번역이 도입되어 안내,주문,이동 전 과정에 적용.
- 행사별 운영: SOM1·CEO 서밋 등에서 현장 단말+QR 실시간 통역이 병행하고 일부 세션은 최대 42개 언어로 결과를 확인하도록 구성.
- 실시간 전문 인력이 상시 배치 및 보조: 20개 언어 24시간 전화 통역과 자원봉사 300명으로 AI의 빈틈 보완.
- 현재의 AI 통/번역의 한계: 국가별 상대방 존칭과 같은 경어 처리 및 언어별 맞춤 예절 오류, 통/번역이 실시간으로 느끼기 어려울 정도의 지연 및 스트리밍 오디오 저품질 발생, 외부 소음, 억양, 각국 특성에 따른 고유명사 처리 등에서 ‘자연스러움’ 부족이 체감.
- 휴멜로 Dive의 해법: 문장별 맥락을 읽어 톤, 템포, 쉼을 조절하고, 2초 보이스 레퍼런스 데이터로 1초 이내 클로닝으로 보이스 일관성을 유지하며, 30자 기준 0.3초 이하 지연으로 대화 리듬을 살릴 수 있음.
1) 현장: AI 통/번역이 무엇이, 어디에, 어떻게 구축되었나
- 거점 인프라: 경주역·김해국제공항·버스터미널, 정상 숙소 12곳에 대화형 AI 통·번역 단말 배치. 일반 참가지 숙소에도 1:1 통역 단말과 안내 데스크를 운영. 택시 1,000여 대, ‘월드 음식점’ 150곳에는 QR 기반 다국어 메뉴와 함께 양방향 통역기를 설치.
- 세션 운영: CEO 서밋·포럼 세션에서는 한/영 동시 통역을 메인 스크린으로 송출하고 참가가즌 QR로 자신의 언어(최대 42개)로 확인.
- 고위급 서밋 사전 단계: 2월 고위관리회의 때부터 현장 단말 및 키오스크를 시범 운영하며 도메인 용어와 지역 고유명사를 학습·적용하려고 노력.
- 실시간 전문 인력이 상시 배치 및 보조: 24시간 전화 통역(20개 언어, 300명 봉사자)로 AI가 놓치기 쉬운 케이스에 대비.
2) 지금 AI 통/번역의 한계: 왜 ‘자연스러움’이 마지막 남은 디테일인가?
국가별 상대방 존칭과 같은 경어 처리 및 언어별 맞춤 예절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
한국어는 높임법이 의미와 사회적 관계를 함께 담습니다. 하지만 영어 같은 경우는 한국어와 같은 높임법이 없어 이에 따른 한/영 번역에서 발생하는 정중한 태도 및 경어를 톤과 억양으로 자연스럽게 처리하지 못해 같은 내용이라도 어투가 틀리면 오해와 반감이 커집니다. 이로 인해 실제 고위급 실무회담에서는 전문 통역사가 미묘한 뉘앙스와 톤을 전문적으로 살려낼 수 있는 전문가를 투입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동시 통/번역을 위한 레이턴시 지연 및 스트리밍 오디오 저품질 발생
기계적인 동시 통역 및 번역에 핵심적인 기술 지표는 고품질 오디오를 수반한 스트리밍으로 언상대방이 어색함을 느끼는 구간이 없이 막힘없이 서로 대화하면서 이해하게 느끼게끔 빠른 반응이 핵심입니다. 너무 빨리 말하면 문맥이 깨지거나 부정확한 내용이 전달될 가능성이 높고 늦게 전달 되면 대화 리듬이 끊깁니다.
잡음, 억양, 국가별로 상이한 고유명 처리
현장 소음, 다양한 억양, 국가별로 혼합된 언어와 상이한 고유명 처리는 전문적인 사전과 용어집이 없으면 일관성이 깨집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무엇을 말했는지’(정확성)만큼 ‘어떻게 들리는지’(자연스러움)가 신뢰와 몰입을 좌우합니다. 경주 APEC 현장은 바로 그 마지막 디테일에서 AI를 통한 통/번역 시스템에 대한 UX 체감이 갈린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3) 휴멜로 Dive — Dive로 TTS의 ‘자연스러움’ 논란을 해결 하다
- 맥락형 보이스 엔진: Dive는 대화의 맥락을 읽어 톤,템포,쉼을 스스로 조절합니다. 텍스트를 기계적으로 ‘읽는’ TTS가 아니라, 다양한 상황(사과,안내,축사,나레이션,드라마 연기 등)에 맞는 자연스러움을 설계합니다.
- 보이스 일관성(클로닝): 2초 보이스 레퍼런스 데이터로 1초 이내 보이스클로닝하여 음성합성만으로 화자 톤을 유지해 행사, 브리핑, 브랜드 맞춤형 보이스의 신뢰성, 일관성을 확보합니다.
- 저지연 합성: 0.3초 이하 지연과 실시간 스트리밍 지원으로 동시 통역 시스템에 말 끊김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화 리듬을 살립니다.
4) 적용 시나리오 (행사→일상 운영으로의 확장)
- 국제행사 운영: VIP 브리핑=격식을 갖춘 보이스 톤 사전 셋팅, 안내 방송=친절,차분한 보이스 톤으로 사전 셋팅, 안전 공지=단호한 톤으로 사전 셋팅하여 Dive만의 톤 일관성 유지가 가능합니다.
- 교통/숙박: 택시/공항/호텔 프런트에 저지연 합성과 QR 접근성 결합이 가능하고 소음,억양 변동이 클수록 보이스의 자연스러움이 체감가치를 크게 만듭니다.
- 콜센터(AICC): 감정 인지형 응대(사과/동의/재확인)의 톤 자동화로 고객만족 지표 개선.
맺음말 — “무엇을 말하느냐”를 넘어서 “어떻게 들리느냐”가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경주 APEC은 AI 통·번역의 공공 도입이 현실화됐음을 보여 줬습니다. 다만 톤·템포·쉼이 살리지 못한 자연스러움의 결핍은 사용자 만족과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Dive는 바로 그 마지막 디테일을 메우는 차세대 TTS 엔진입니다. 대규모 행사와 TTS를 활용중이거나 활용 예정인 B2B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발화되고 설득되는 음성으로 경쟁력을 만드시길 권해봅니다.
하단의 “도입문의” 파란색 버튼을 통해 AI 보이스 전문가와 지금 상담해 보세요!
